세계적인 기업들의 XR기기 경쟁 본격화(메타버스)

안녕하세요. 메타버스라고 알려진 시장에 현재는 주로 게임회사들이 포진해 있는데요. 2022년부터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XR기기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할 겁니다. 현재  메타버스라고 하면 우리가 잘 아는 로블록스나 제페토, 마인크래프트 등이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전에 증강현실(AR)을 가정 먼저 들고 나온 포켓몬 고가 있습니다.

- 목 차 -
1. 메타버스 XR(확장 현실)의 종류
2. 메타버스 XR기기에 뛰어드는 기업들
3. 기존의 XR 시장 참여자들

자 그러면 어떠한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타버스 XR(확장 현실)의 종류

• AR 증강현실 : 실제 우리의 세상에 가상의 무엇이 들어와서 있는 것은 느낌이 들게 하는 현실이다 대표적인 것은 포켓몬 고이다
• VR 가상현실 : 우리의 세상이 아닌 컴퓨터가 만든 세상으로 들어와서 무엇인가를 하는 세상이다 모든 게임들이 거의 대부분 이런 식이고 메타의 오큘러스 제품을 사용하는 게임이 가상현실 방식이다. 
• MR 혼합현실 : AR과 VR을 혼합한 모든 형태의  세상이다

2. 메타버스 XR 기기에 뛰어드는 기업들

애플(APPLE)

애플은 현재 모바일의 시장 지배력이 가장 강력한 기업입니다. 이 애플이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들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할 정도입니다. 애플은 작년부터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 데요.

애플XR헤드셋 

실제로 애플은 2015년부터 MR기기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 애플이 출시를 통하여 기대하는 것은 바로 미래의 아이폰의 대체품이라는 것입니다.
• 현재 애플은 MR 헤드셋을  2022년 말이나 2023년 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기기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M! 맥스 프로세스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총 13개의 카메라가(3D 센싱 3개, 카메라 모듈 4개, 시선 감 6개)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GOOGLE)

구글은 2012년도에 구글 글라스를 개발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그 이후 잠잠하더니 2024년에 구글 AR 헤드셋 아이리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구글 글래스

물론 구글이 이 메타버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AR 헤드셋 개발을 하지 않았던 것은 같지 않습니다.

더버지에서는 AR 헤드셋 아이리스에는 구글이 개발한 애플리게이션 프로세스 구글 텐서의 슬림형 버전이 탑재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구글 텐서는 구글  스마트폰에 탑재된 것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현재 연구인력만 300명이라고 하는데요 기대가 무척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MS 또한 AR헤드셋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 파트너가 누구냐 하면 바로 삼성전자입니다

• 이 둘은 21년 3월부터 TFT를 구성하여 AR 기기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이 AR 헤드셋은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도록 개발 중입니다.
• 예전에 기어 VR을 출시를 한 적이 있는 삼정전자는 그 후 신제품 출시를 중단하였습니다. 실제 제가 사용하여도 스마트폰을 삽입한 기어는 상당히 불편하고 폰마다 다 다른 기기 선정에 한계가 있었다고 봅니다.

또한 MS는 퀄컴과 AR 글라스 전용 스냅드래건이라는 반도체 개발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이달 초에 CES 2022에서 퀄컴 CEO가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 MS도 메타버스의 영역으로 점차 확진하고 잇는 상태입니다.

3. 기존의 XR 시장 참여자들

현재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메타(오큐러스) 소니, HTC, HP도 VR기기 출시를 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중 기업명까지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은 올해 XR 헤드셋인 프로젝트 캠브리아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캠브리아

소니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VR2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CES 2022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XR기기의 소개를 하였고 북미시장에서는 벌써부터 오큘러스의 제품들이나 앱들의 다운로드가 상당하다 다만 국내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우리도 변화하는 세상에 준비가 되어할 것이고 이변화는 10년 뒤에는 일상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